- 글 186편
쪼갤 수 없는 애증덩어리
우리가 사랑했고, 사랑하는 시간들을 미세히 쪼개고 나누어 보면 가느다란 실이 보일 수도 있겠지… 너무 얇아 보일 수도 있고, 너무 길어 보일 수도 있고, 실 자체가 사랑스러울 수도 있어. 정말 매혹적인 색일 거야. 매혹적인 향일 거야. > 그래 정말 엄청난 애증덩어리겠지. 하지만, 단하나 분명한 것은 당신이…
우리가 쓰러지는 이유
삶 을 살아갈 때 우리가 흔들리는 것, 쓰러지는 것을 거부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그 어떤 것도 의지 하지 않고 온전히 서있을 수 있다.
기업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나는 어떤 기업을 만들어 가는가
기업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기업가란 무엇인가, 나는 어떤 기업을 만들어가는가. |기업의 행위를 ‘이익’만으로 환원할 수는 없다. 나는 환원주의자이다. 결론은 원인들의 집합이고, 물체는 원자들의 집합이고, 사상은 감각인상들의 결합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모든 결과는 어떤 세부적인 원인들로 환원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이다. 그러나 기업 행위의 모든 동기를 ‘이익’으로 보지는…
두 권의 책이 함께 건넨 질문
블루오션과 다윗과 골리앗 두 권의 책을 읽어 보기로 했다. 각각 한 권씩 읽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두 권 모두를 연달아 읽어보고 두 권에 대해서 정리해 보고 있다. 나는, 이 두 권의 어떤 공통점이 시사하는 바가 궁금했다. 이 두 권이 조합이 어떤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인지에 대한…
여유는 타인을 밀어내지 않을 공간이다
한 남자가 낡은 외투를 걸치고 겨울 길을 걷고 있다. 유독 바람이 거세 다른 사람들은 몇 겹의 옷을 층층이 입고 있었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남자가 몹씨 초라해 보였다. 이 겨울에 그 추운 옷 차림은 그를 스친 사람들중 몇몇에게는 동정심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할 정도의 옷 차림이었다. 남자는 목적지…
책은 대화고, 의미는 맥락에서 태어난다
말콤 글레드웰의 ‘다윗과 골리앗’을 읽고 있다. 이 책의 머리말을 읽다가 눈에 띄는 것들이 있어서 적어 본다. 이 책의 머리말에서 글레드웰이 말하고자 하는 것은 다음과 같다. 1. 우리의 고정관념은 사실, 허상이라는 것. 2. 우리가 고정관념이라는 허상에 빠져 오해를 하고 있다는 것. 글래드웰이 자신의 생각을 사람들에게 전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