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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조직

2017.01.31 새벽

2017.01.31 새벽

나는 사랑을 누군가와 나눴던적이 없다.

그리고 나는 이루어 지지 않은 내 첫 사랑을 기억한다.

나는 첫 사랑을 찬란히 비추었던 그 이름을 입에 올려 기억한다.

십오년간 외롭고 지치고 부끄러운 어둠속에서

찬란했던 이름 석자는 이제 내 밤을 비추고 있다.

나는 찬란했던 이름 석자를 이 밤에 움켜쥐고 있다.

내 밤을 비추는 이름은 이제 내 부끄러움을 비추고 있다.

나는 찬란했던 이름 석자를 이 밤에 움켜쥐고 있다.

누구와도 나누지 않는 그 이름은,

누구와도 나눌수 없는 이름이다.

나는 외로운 잠자리에서 일어나 키보드를 치고 있다.

나는 찬란했던 이름 석자를 이 밤에도 움켜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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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HaeGyung

저는 다양한 문제들을 탐구하고 연구하는 연구자이자, 도구를 창작하는 창작자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가치를 생산하고 싶은 실행가입니다. 반응을 디자인하고 연구하는 반응기획자로서 고객과 상품(서비스)의 상호반응, 기술영역과 비기술영역의 상호반응을 일으켜 살아 숨쉬는 상품(서비스)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다음과 같은 일들을 합니다. 비즈니스, 서비스, 상품의 정체성 디자인 서비스와 상품 기획, UI/U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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