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브앤테이크
양보하고, 배려하고, 베풀고, 희생하고, 조건 없이 주는 사람이어떻게 성공 사다리의 꼭대기에 올랐을까?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월스트리트저널 베스트셀러! 아마존닷컴, 반스앤노블 경제경영 베스트셀러!와튼스쿨 역대 최연소 종신교수, 3년 연속 최우수강의평가상에 빛나는 세계적 조직심리학자가 밝혀낸 성공의 숨은 동력<포천>이 선정한 세계 최...

회사대 개인이건 개인대 개인이건, 서로 기버(주는자)가 되려고 하는게 성장하는데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시면 위의 책을 한번 읽어보세요.

최근에 네트워크 드리븐이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이름이 주는 뉘앙스와는 다를 수 있는게, 술 먹고, 노는 인맥 쌓으라는 말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뭔가 끼리끼리 뭉처서 얻고 챙기는 사람이 아니라 주는 사람이 되는 방법으로 네트워크를 활용하자는 거죠. 아래 처럼 저한텐 읽혔어요.

1. 내 능력 말고 남의 능력에 의존하란 이야기는 아닙니다. 오히려 내가 먼저 성장해서 줄게 많아지자라는 의미죠.
2. 내가 가진 것 중에 무엇이라도 남들에게 주면서, 내가 가진 것들을 발전시키고 성장하자는 거구요. (사실 회사나 사업도 이런거죠, 타인을 위한 충신!)
3. 술먹고 놀면서 실력없이 인맥으로 일을 진행하거나 허술한 관계의 양을 늘리라는게 아닙니다.
4. 일단 나에게서 출발해 남들한테 쪼오금 만이라도 기여하라는 거고, 그렇게 되기 위해 성장하고 싶어지구요. 내 걸 나눠주고, 나눠주려고 성장하고, 그러다 보면 돌아오는게 너무 많아진다는 거죠.
5. 개인사 뿐만 아니라 회사나 인간 관계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해요. 서로가 줄 수 있는건 손해 처럼 느껴저도 주고, 그걸 주기 위한 여러 능력을 갖추고 성장하는것.

전 그래서 23년 이후로는 서번트가 될겁니다. 물론 어떤 서번트일지는 고민이 필요할 것 같아요.

여러분, 우리 모두 내년엔 더 보람있고 성장하고… 그래서 행복해지면 좋겠어요.

저는 저를 위해서, 여러분의 서번트가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