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코드의 2018년 3월 커먼즈펍은 “블록체인과 커먼즈 생태계” 라는 테마를 가지고 준비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자리를 가득 채워주신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자리가 가치 혁신의 커먼즈와 블록체인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번 3월에는 재구성을 해서 발표하듯 이야기를 서술했다면, 이번에는 발표된 내용을 토대로, 더 읽어보면 좋을 것들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 커먼즈펍은 사단법인 CODE(전 cckorea)에서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 마련하고 있는 시간으로, 커먼즈와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매달 마지막 주 월요일이 크리스마스라고 할지라도 그날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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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의 토대.

정지훈 교수님의 발표는 블록체인의 토대에 대한 소개부터 시작했습니다. 팀메이의 “암호화 무정부주의자 선언”부터 시작했습니다.
<읽어보기>

당시 팀 메이는 공산당선언(The Communist Manifesto)을 흉내낸 암호화무정부주의자선언(The Crypto Anarchist Manifesto)이라는 것을 쓰기도 하였다. 여기에는 암호화된 무정부주의자인 스펙터(specter)가 등장하고, 암호화된 통신과 익명성을 가진 온라인 네트워크가 정부의 통제를 완전히 벗어나서 경제활동을 컨트롤하고, 정보들은 비밀리에 유지되는 그림을 그려냈다.
출처: http://highconcept.tistory.com/3005 [하이컨셉 & 하이터치]

윗글에서는 이런 내용도 나오는군요. 뭔가 블록체인과 접점이 있는 것 같지 않으신가요?

클린턴 행정부는 1993년 4월, 암호화와 관련한 정책을 발표한다. NSA에서 안전한 음성통화를 위해 암호화 칩셋인 클리퍼 칩(Clipper Chip)이라는 것을 만들어서 공공부문에서 사용하는 것을 강제화하려는 시도를 하는데, 이 때 암호화 알고리즘을 공개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백 도어를 열어서 다양한 감시/감청을 하게 될 것이라는 우려를 낳았다. 이를 좌절시키기 위해서 나섰던 집단들도 사이버펑크 운동을 주도했던 존 길모어 등이다. 이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클린턴의 이런 시도는 결국 소기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사라지게 되었다. 이 사건이 매우 중요한 역사적 의미를 가지는 것은 강력한 권력을 가진 정부 등에서 주도한 중앙집중적이고도 제어를 할 수 있는 어떤 상황에서 벗어나 산업계와 개인의 자율적 선택으로 네트워크에서의 자유와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했다는 것이다.
출처: http://highconcept.tistory.com/3005 [하이컨셉 & 하이터치]

관련해서 사이버 펑크라는 개념도 알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이버 펑크는 다음과 같이 정의 되기도 하더군요.

시간이 흐르면서 사이버펑크의 개념은 확대되었는데, 사이버펑크 전문잡지 『몬도 2000(Mondo 2000)』은 사이버펑크를 20세기 말 기술혁명 또는 그것을 이끄는 사람들, 아나키즘에 빠진 해커, 정부 기관의 컴퓨터 통신망에 접속, 해킹을 시도하는 사람, 반문화운동의 일환으로 기술적 통찰력과 반항적인 생활태도를 함께 갖고 있는 사람으로 정의했다.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1838410&cid=42044&categoryId=42044

블록체인 하면 생각나는 것이 “아나키즘”이라고 할 수 있죠.
“아나키”가 무엇이냐고 물을 실 수도 있는데 다음 대목에서 파악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냉(Jean Bodin)에 있어서 정치질서는 주권을 필요로 하고 주권자가 부재한 경우 정치질서가 해체되어 아나키에 빠진다.
출처: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728469&cid=42140&categoryId=42140

“아나키즘” 에 대해서는 다음 두 링크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 과학 구조의 문제와 혁신

현재 과학 출판 시스템에는 구조적 문제가 있습니다. 첫 번째 문제는 SCI 논문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때문에 관심도 높은 분야에만 연구 논문이 집중되는 현상이 발생한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표현하면 황색 저널리즘과 유사하기도 합니다. 두 번째 문제는 공평하지 않은 peer review 가 벌어지도록 만드는 구조적 문제를 가지고 있습니다.

과학 논문 심사의 문제점에 대해서는 이 페이스북 포스팅을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러한 과학 출판 시스템의 혁신을 위한 사이트들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검색앤진에서 “오픈 액세스”를 검색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과학 논문은 Commons 와 연관이 있을 것 같지 않으신가요? CODE의 전신 cckorea 에서도 관련 활동을 했었군요.

CODE, cckorea 의 이사장을 맡으셨던 서정욱 교수님의 오픈액세스 관련 발표자료도 있습니다.

다음 링크에서도 과학 출판 시스템의 혁신과, 오픈액세스, CCL 관련 내용들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정보, 커먼즈

CC 운동가들이 잊을 수 없는 그 이름이 정지훈 교수님의 강연에 나왔습니다. 그 이름은 “아론 슈와츠” 입니다. 다음 두 링크를 읽어보세요.

공공의 지원으로 생산된 지적 생산물에 대해서는 모든 사람이 접근할 수 있어야 합니다. 또한, 논문 같은 경우 사람들이 더 잘 접근하게 해주는 것이 논문이 지향하는 것들을 성취할 수 있는 길이기도 합니다.

Aron Swartz 는 이런 일들을 실행하다 생을 마감했습니다. 그에 대한 다큐멘터리가 제작되어 있습니다.

과학 기술에 접근성을 높이려는 활동들이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해외에는 Seattle Hivebio Community Lab (http://www.hivebio.org ) 이 있고, 국내에는 모두의 연구소 (http://www.modulabs.co.kr ) 가 있습니다.

관련해서 읽을거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된 개념으로는 “메이커 운동이나 DIY” 같은 것을 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런 움직임은 이런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과학기술은 우리 모두의 것이다. 재능있는 사람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위의 말을 끝으로 정지훈 교수님의 강연이 끝났습니다.)

이장(양석원)님은 블록체인 경제와 커먼즈에 대해서 말씀해주셨습니다. 발표자료 위주로 관련된 링크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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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즈를 아래와 같은 프레임을 통해서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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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과 같은 것들이 지켜져야 커먼즈 생태계가 작동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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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개념으로 "공유지의 비극" 이 있습니다.

공유지의 비극에 관련된 개념으로 엘리너 오스트롬 교수의 "공유지 관리"가 있는데 다음 글에서 접해볼 수 있습니다.

공유재 기반 동료 생산에 대한 설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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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된 책으로 "네트워크의 부"가 있습니다.
네트워크의 부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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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재 기반 동료 생산의 역사에 대한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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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을 이해가 위한 키워드 A.T.O.M.I.C.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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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제에서 정보 경제로 변화하는 것에 대한 설명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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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먼즈 관련 블록체인은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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